전용 84㎡A, 팬트리·아일랜드식탁·드레스룸 등에 수납 풍부
[ 경주= 김하나 기자 ]16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경주 현곡 푸르지오’는 중소형 중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46가구 △59㎡B 100가구 △72㎡A 123가구 △72㎡B 100가구 △84㎡A 345가구 △84㎡B 100가구 △99㎡ 50가구 등 964가구다. 판상형 비율이 68.9%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모델하우스에는 전용 59㎡A, 72㎡B, 84㎡A 등이 전시되어 있다. 탑상형인 59㎡B, 72㎡B, 84㎡B타입은 2면 개방형 구조다. 주방부터 거실까지 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59㎡A는 방, 방, 거실, 방의 4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됐다. 맞통풍이 용이한 설계다. 자녀방의 2개소 사이에는 가변혁 벽체가 있어 선택에 따라 큰방 혹은 방 2개로 사용할 수 있다. 확장시에는 붙박이장이 설치되고 안방에 워크인이 가능할 정도로 넓은 드레스룸이 마련된다.
안방에는 부부욕실과 파우더룸, 드레스룸이 설치된다. 주방은 ㄱ자형에 다용 돕퓽?있다. 다용도실은 세탁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72㎡B는 탑상형 평면으로 자녀방과 안방이 분리되는 타입이다. 주방에는 아일랜드 식탁이 제공돼 넓은 주방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우물천장이 거실과 주방에 거쳐 설치돼 탁 트인 느낌을 준다. 안방에는 'ㄷ'자형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부부욕실이 설치된다.
현관의 신발장은 양면으로 설치돼 넉넉하게 신발을 넣을 수 있으며 확장시에 자녀방 중 한 곳에 붙박이장이 마련된다. 보조주방이 넓은 편이어서 세탁공간 뿐 아니라 창고로도 활용할 수 있다.
84㎡A형은 4베이 판상형에 안방 드레스룸과 팬트리가 넓게 마련된 평면이다. 자녀방 2개소는 통합형 혹은 분리형으로 선택 가능하다. 복도에 마련되는 팬트리는 3㎡ 가량으로 설치된다. ㄷ자형 수납장으로 넉넉하게 물건을 넣을 수 있다. 현관장은 양면으로 설치된다. 주방은 아일랜드 식탁이 들어간다. 수납과 주방의 효율성을 고려한 설계다.
안방에는 창이 있는 드레스룸과 부부욕실, 파우더룸이 설치된다. 드레스룸은 걸어들어갈 수 있는 워크인 설계로 넓은 편이다. 추가 드레스룸이 필요하면 유상옵션을 통해 붙박이장을 선택할 수 있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주시외버스 터미널 옆에 있다. 1800-0964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