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6일 잇츠스킨의 주권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잇츠스킨은 2006년에 설립된 로드숍 브랜드 화장품업체다. '달팽이 크림'으로 불리는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가 중국인 관광객에게 인기를 끈 대표 제품이다.
지난해에는 매출 2419억원, 당기순이익 763억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한불화장품㈜ 외 9인으로 지분 84.7%를 보유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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