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기아차 디자인센터 디자이너 110여 명이 직접 만든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다음달 13일까지 한 달 간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리는 현대미술 전시회다. 올해는 ‘디자인과 더불어 신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기아차는 이번 전시에 별도의 ‘기아 전시관’을 마련한다. ‘소년·소녀의 감성,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디자이너 각자의 기억 속에 내재된 유년시절 추억과 향수를 재해석한 작품 총 100여 점을 전시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디자이너들은 새로운 디자인 영감을 받고 관람객들은 자동차 디자이너들이 만든 순수 창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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