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상임위 오늘부터 예산심사 착수…'교과서 격돌' 예상

입력 2015-10-19 07: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회는 19일 상임위원회별 전체회의를 열고 2016년도 정부 예산안을 상정, 예산안 심의에 들어간다.

오는 26일부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본격 가동되기에 앞서 각 상임위에서 1차적으로 예산안 예비 심사를 하는 차원이다.

이날은 외교통일위, 산업통상자원위, 환경노동위,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정무위, 국방위 등 6개 상임위가 열린다.

특히 교문위 전체회의에서는 여야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을 둘러싸고 격돌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정치연합은 이미 "역사교과서 국정화 예산은 한 푼도 허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와 함께 오후 국방위 전체회의에서는 한민구 국방장관을 상대로 미국 국방부의 거듭된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을 위한 4개 핵심 기술 이전을 거부 방침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하고, 한 장관의 책임을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룸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