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은하 "父 빚보증, 31살 때 전재산 잃어" 충격 고백

입력 2015-10-19 13:18  


가수 이은하가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JTBC '힐링의 품격'에는 70~80년대 댄스 디바 이은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하는 90년대 활동을 멈춘 이유에 대해 "아버지가 보증을 잘못서서 집이 다 날아갔다. 31살 때 모든 게 다 날아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동생을 의지를 많이해서 힘을 합쳐서 다시 '탈출'이라는 앨범을 냈다"며 "그 때 서태지씨가 나오면서 음악계 판도가 많이 달라졌다. 그래서 잘 안됐다"고 말했다.

또 이은하는 "방송을 쉰 적은 없었다. 열심히 돈 갚으면서 방송활동을 했지만 신곡 활동을 못했다"며 "2002년도 12월 31일 이후로 모든 걸 청산하고 그 이후로 다시 열심히 벌었다"고 그동안의 사연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무료선착순_한경 가치투자 강연회]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