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관계자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p>이번 안전체험교실 행사는 국민안전처와 완주군이 공동 주최해 체험시설이 없는 지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안전체험교실'로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찾은 어린이 63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누출 점검 체험, 휴대용 가스레인지 및 부탄캔 안전사용 요령, 가스보일러 안전사용 요령을 홍보했다.</p>
<p>특히, 가스안전 명작동화, 가스안전송 및 트릭아트는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었다.</p>
<p>서준연 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장은 "선진국형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어린이들의 조기 안전습관 형성과 생활화를 통한 안전마인드 향상이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이 즐기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가스안전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안전체험교실의 지속적 운영을 통해 안전불감증 해소와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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