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점은 오는 22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세호빌딩 옥상에서 ‘스탠딩 옥상 가을 오페라’를 오후 5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 오페라에서는 미국의 현대오페라 거장인 G.C 메노티(Menotti)가 작곡한 이 공연된다. 은 온종일 전화를 붙잡고 사는 젊은 여자와 그녀에게 청혼하기 위해 찾아온 남자와의 시소게임을 그린 경쾌한 사랑이야기다.
‘옥상 가을 오페라’는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성악과 교수와 대구 오페라하우스 관장을 지낸 김홍승 교수가 연출을 맡았다. 오페라 공연 전 ‘쉬운 오페라, 재미있는 오페라’라는 주제로 강의도 있을 예정이다.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사전 신청은 필수다. 오페라 공연에 참석을 원하는 고객과 지역주민은 대신증권 수지지점(031-265-8275, 031-265-2738)로 신청하면 된다. 참석하는 사람을 위해 와인과 간단한 다과도 준비될 예정이다.
이범영 대신증권 수지지점장은 "올 한해 대신증권 수지지점을 아껴주신 고객과 지역주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수지지점은 고객의 행복과 가치를 추구하는 지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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