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진소재, 자회사 재매각 추진 소식에 '급등'

입력 2015-10-20 13:15   수정 2015-10-20 13:15

[ 김근희 기자 ] 현진소재가 자회사 용현BM의 재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0일 오후 1시14분 현재 현진소재는 전날보다 125원(9.54%) 오른 1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경닷컴은 현진소재가 최근 지분 매각이 불발된 자회사 용현BM의 재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진소재 관계자는 20일 한경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여러 업체들이 자회사 용현BM에 대한 인수 의사를 타진해 왔다"며 "이미 두 군데는 실사를 마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수 대상자는 개인과 기업 모두 가능성을 열어놓을 것"이라며 "연내 재매각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고 설명했다.

현진소재는 용현BM 지분 65.72%(2753만2463주)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다. 현진소재는 지난 7월 개인투자자 김봉주 씨를 상대로 용현BM에 대한 매각을 추진했다가 실패한 바 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