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국 LG 사장 "OECD국가 함께 R&D 투자하자"

입력 2015-10-20 18:05   수정 2015-10-21 14: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과학기술장관회의 한국기업인 첫 연설


[ 박근태 기자 ] 이희국 (주)LG 사장 겸 LG기술협의회 의장(사진)은 20일 “한정된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중복 연구를 줄이기 위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범(汎)국가적인 공동 연구를 추진하자”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과학기술장관회의에 참석해 “인류의 당면 문제를 해결하려면 연구개발(R&D) 투자의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고 중복 연구를 줄여 효율성을 제고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국내 기업인이 세계 미래 과학기술 정책의 방향을 정하는 과학기술장관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회의에는 OECD 회원국과 협력국,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등 38개국 과학기술 장·차관 등 대표단 27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풩?한국거래소)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