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고암오네뜨 프라임’ 중소형대단지 특화평면 선보여

입력 2015-10-21 13:43  


전국적인 중소형 아파트 열풍이 거세다. 충북 제천에서도 중소형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선보이는 아파트가 대부분 중소형으로 구성되고, 중소형을 찾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 16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제천 고암오네뜨 프라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국적인 중소형 아파트 열풍에 충북 제천에서도 중소형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다, 제천 최초의 5Bay, 4Room구조의 전용 84㎡형까지 제천에서 볼 수 없었던 특화평면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 전용 84㎡형은 전면부에 무려 5개의 공간을 배치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자투리공간을 최소화해 방을 4개까지 확보했다. 이런 평면은 제천에서 처음이다.

총 447세대로 세대수가 가장 많은 전용 59㎡형 역시 4Bay, 판상형 구조다. 일조 및 채광성이 우수하고 맞통풍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수요가 풍부한 전용 49㎡형도 기존 아파트 대비 평면경쟁력이 뛰어나다. 3Bay구조에 안방에 드레스룸까지 갖춰진다. 제천에서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평면이라는 게 제천지역 부동산업계의 평가다.

이 아파트는 총 596세대 모두가 전용 49㎡(71세대), 전용 59㎡(447세대), 전용 84㎡(78세대)의 중소형이다. 옛 평형기준으로는 각각 22평형, 25평형, 33평형에 해당한다.

제천시 중소형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라 차별화된 혁신평면의 제천 고암동 남해오네뜨 역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KB부동산 8월 아파트시세에 따르면 제천시 주요 단지 중소형 가격은 지난 2년간 2000만원 이상 뛰었다. 장락동 L아파트 전용 84㎡형은 2013년 8월 가격대비 2000만원 올랐고, 장락동J단지 전용 59㎡형은 2500만원 상승했다.

단순히 중소형 구성만이 이 아파트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아니다. 전통적의 인기주거지로 꼽히는 지역에 들어서는 입지여건도 중요한 포인트다. 홍광초교, 장락초교, 제천여중, 제천고교 등이 인근에 있다. 명지병원, 롯데마트, 의암동주민센터 등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평택~제천고속도로가 7월 완전 개통돼 광역호재도 인기요인이다. 원주~제천간 복선화사업은 2018년에 마무리될 계획이다. 인구유입과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제천 제3산업단지 조성 등의 개발호재도 있다.

(주)엠디엠,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이 주주로 참여하는 신탁회사인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38년 역사의 남해종합건설이 시공해 사업의 안전성을 높였다. 제천 수요자들이 안전성이 우수한 신탁사 사업을 선호하는 점을 감안하면 제천 고암오네뜨 프라임에 대한 선호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제천시 천남동 28번지에 위치하며, 방문을 통한 자세한 분양상담이 가능하다. 043-64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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