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으로 악을 소탕한다'는 콘셉트로 악마의 RPG를 표방한 '고스트'는 최고 수준의 실시간 동기화 콘텐츠를 내세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다른 모바일 게임들이 실시간 동기화 방식을 표방했으나 완벽하게 구현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지만 이 게임은 최고 수준의 안정된 실시간 콘텐츠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국내 최초 실시간 30대 30 진영전, 동시 수십 명의 유저가 진행하는 보스레이드, 실시간 진영전 및 파티 던전, 3인의 영웅 조합에 따라 달라지는 전략, 4 in 1의 영웅 구성, 타국가 유저들과의 경쟁, 본격 마상전투 등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끌만한 요소가 많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뜨거운 사전등록 열기도 '고스트'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달 사전등록 이벤트 시작 후 3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금 1억원과 대규모 게임 아이템 지급으로 게임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것도 주효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톱스타 이정재 홍보모델 기용으로 게임 유저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것도 인기게임 등극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영화 '도둑들'과 '암살'을 통해 한국 영화 최고의 흥행배우로 자리잡고 각종 CF를 통해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은 이정재가 '고스트'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됐다. 로켓모바일은 이정재가 출연하는 공중파 CF, 온·오프라인 홍보, 각종 론칭 프로모션을 통해 '고스트'가 흥행 게임으로 자리잡도록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병진 로켓모바일 대표는 "고스트로 모바일게임의 판도를 바꾸겠다"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업데이트와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해 유저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는 게임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티스토어, 네이버 N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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