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새누리당은 21일 박근혜정부의 4대 개혁(공공·노동·금융·교육) 과제 중 하나인 금융개혁을 연내 완수하기 위해 1차적으로 필요한 입법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마무리짓기로 했다.
새누리당 금융개혁태스크포스(TF·단장 김광림)는 이날 국회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열고 금융개혁의 추진 방향 및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당정은 연내 금융개혁 완수를 목표로 다음달 말까지 필요한 법안 발의를 마치는 등 입법절차를 서둘러 가급적 이번 정기국회에서 법안처리를 마무리짓기로 했다. 또 관련 홍보 및 인프라 사업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하기로 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