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신한생명, 자유로운 휴가·교육 기회…일할 맛 나는 '즐거운 일터'

입력 2015-10-22 07:01  

3년 연속 대상



신한생명은 ‘살 맛 난다’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직원들이 일터에서 ‘일할 맛 나고 살 맛 나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WLB(Work&Life Balance) 제도는 현장에 있는 여성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적인 발전과 일할 맛 나는 회사를 구현하는 것을 돕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 직원의 교육 및 지도를 통한 멘토 역할과 함께 영업점 대체 근무 지원을 통해 자유로운 휴가 사용을 보장하고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는 것 등이 주요 활동 내용이다.

WLB 제도뿐만 아니라 신한생명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젊고 스마트한 이미지에 맞춰 대리급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변화 추진 조직의 개성 넘치는 프로그램은 직원들로부터 열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내 여성 조직인 피오니어는 올해 7월과 9월 2회에 걸쳐 현장과 본사에서 근무하는 여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소통의 장인 ‘여우 TALK’을 진행했다. 見?통해 바쁜 업무로 소원했던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직장생활 노하우, 자기계발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장생활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에는 ‘직장인, 사회인으로서의 여성’이라는 주제로 이성락 대표가 특강을 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남성 직원으로 구성된 영챌린저 역시 ‘팔도 원정단’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영업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전국을 순방하고 있는 팔도원정단은 영업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설계사(FC)들에게 참영업문화와 일할 맛 나는 영업문화 전파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내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는 신한생명 인사부(직원만족센터)는 올해 초 ‘신의 한 수’라는 바람직한 근무문화 캠페인을 벌여 직원들의 보다 나은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나부터 실천하는 소통문화’를 전파하기도 했다.

신한생명은 이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직원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일할 맛 나는 일터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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