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등장한 각성 무기는 워리어용의 '대검'으로 게임 내에서 주어지는 흑정령의 의뢰(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획득 가능하며, 관련한 기술도 배울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업데이트에는 3번째 우두머리 몬스터 '카란다'가 등장한다. 하늘의 학살자라 불리우는 '카란다'는 하피들의 여왕으로, 공중에 떠 있는 상태에서 넓은 범위의 광역 공격과 자신을 호위하는 하피부대를 소환하는 등 접근 자체가 힘들다.
'카란다' 공략을 위해서는 함께 하는 모험가들의 팀웍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에 성공하면 '검은사막' 최강의 각성무기를 획득 할 수 있는 '단델리온 무기상자'를 선물한다.
'단델리온 무기상자'는 현재 업데이트 된 워리어의 각성무기 '대검'을 포함해 추후 선보일 여러 종류의 각성무기도 담고 있어, 업데이트 시기에 맞춰 사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각성무기를 획득 할 수 있다.
다음게임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3종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흑정령 의뢰를 통해 워리어의 각성무기 '대검'을 획득한 모험가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다음캐쉬 1만원을 지급하며, 신규 우두머리 몬스터 '카란다'를 공략한 모험가 전원에게 '기억의 파편' 아이템을 제공하고 이 중 100명을 선정해 다음캐쉬 1만원을 선물한다.
더불어 22일부터 11월 12일까지는 지난 한달간 '검은사막'에 접속하지 않은 휴면 모험가를 대상으로 밸류패키지, 카마실브의 축복, 5세대 암말, 칼슈타인 마구세트, 블랙스톤 무기&방어구 등 다양한 인기 아이템들이 가득한 '선물폭탄' 패키지를 지급한다.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낸 각성무기 '대검'과 하늘의 학살자 '카란다, 함께 진행되는 다채로운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black.daum.ne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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