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12월 대만서 첫 해외 팬미팅 개최…1년 만에 재방문

입력 2015-10-22 15:00  


[연예팀] 배우 공효진이 대만서 첫 해외 팬미팅을 갖는다.

10월22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에 따르면 매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과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공효진의 첫 해외 팬미팅이 12월 대만에서 열린다.

대만 태양오락과 함께할 이번 팬미팅 ‘공효진 퍼스트 팬미팅 인 타이완(KONG HYO JIN 1ST FANMEETING IN TAIWAN)’은 12월13일 타이페이 ATT 쇼박스에서 진행되며 티켓 구매는 내달 1일 오픈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프로모션차 대만을 방문한지 1년 만에 재방문하게 된 것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영화 ‘미씽: 사라진 아이’(감독 이언희) 촬영을 마쳤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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