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반품 올해 3배로 급증…가장 많은 제품은?

입력 2015-10-23 15:56  

온라인으로 해외에서 물품을 구입하는 이른바 '해외 직구(직접구매)'가 증가하면서 관련 반품도 함께 급증했다.

23일 인천공항세관에 따르면 개인이 수입신고해 들어온 물품을 반품하면서 관세 환급을 신청한 건수가 올해 9월까지 3934건, 환급액은 21억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환급건수(1326건)와 환급액(8억원)과 비교해 건수는 3배, 금액은 2.6배로 급증한 수치다.

올해 주로 반품된 물품은 건수 기준으로 의류(66.4%)와 신발(17.2%)이다. 가방(7.7%)과 통신·전자기기(3.8%)를 반품한 사례도 적지 않았다.

['로즈골드' 남심도 잡았다…잿빛 하늘 덮은 '아이폰6S'] [농심, 백산수 신공장 가동…"매출 1조 '한국판 에비앙' 만든다"] ['내수 부진'에 지친 이마트, '창고형 매장'이 효자로] ["드助?해냈다"…LG, 車심장 '구동모터' 첫 공급] [강북 중학교서 중간등수…3년 뒤 서울대 합격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