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래퍼 조세가 전국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재능 기부로 축하 공연을 한다.
10월24일 오전 11시부터 의정부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주변도로에서 펼쳐질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장애인 종합복지관(관장 김인숙)과 대한장애인 육상연맹(회장 김락환)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홍공단, 문화체육관광부, 의정부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한국마사회의정부지사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가하게 되며, 출전종목은 모두 7개 부문으로 레이싱부 5km, 생활용 휠체어 청장년부 5km, 어울림부 5km, 청소년중고등부 5km, 지적장애인부 5km, 장애인 통합부5km, 시각장애인부 10km, 비장애인부 10km로 구성되어 경기가 진행 되며 선수 및 자원봉사자 등 1,500명이 참가한다.
축하 공연에 참여하는 래퍼 조세는 2015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K-POP 콘서트, 서울 국제 청소년 영화제 레드카펫 특별 동연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청소년 행복 학교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재능 기부로 랩을 가르쳐주기도 하고 자선 공연을 펼치는 등 지속적인 선행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