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양 기관은 인적·물적 교류와 지원, 한국 의류패션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다각적인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두 단체간 MOU 체결은 엄수흠 뉴욕 한인의류산업협회 회장이 서울패션위크 사업 방문차 한국을 방문,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 한인의류산업협회는 100여개 의류제조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의산협은 "이번 협약으로 미국 뉴욕에 한국 디자이너와 브랜드 기업이 활발히 뉴욕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며 "뉴욕에서 열리는 '코트리'와 '캡슐쇼'를 찾아오는 세계 각국 바이어와의 수주 상담을 통해 한국 수출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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