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디젤 파문'으로 흔들리고 있는 독일 폭스바겐자동차를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지 않다.
롭 스미스 베어링운용 매니저는 "지난 8월 폭스바겐 실적이 부진하다고 판단해 이미 보유 주식 전량을 매도했다"며 "폭스바겐 사태로 독일 제조업 기업에 무차별적 투매 현상이 있지만, 독일 수출 원동력인 제조업은 여전히 견조한 펀더멘탈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어링운용 독일 펀드는 우리은행 외에 신한금융투자, 펀드온라인 코리아 등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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