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입구 사거리는 퇴근시간대, 주말 및 휴일에 명지대와 이마트 이용객의 좌회전 차량이 집중되어, 좌회전 차량이 직진차로를 점유하는 등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되는 지점이다.
역북지구 개발 및 신갈 우회도로 개통이 예정돼 있어 좌회전 수요 증가 등에 따른 교통정체가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시는 이에 따라 중앙화단 일부구간을 축소, 명지대 방면 좌회전 대기차로를 당초 110m에서 160m로 연장해 좌회전 대기차량으로 인한 직진차량의 병목현상을 해소했다.
시 관계자는 “상습적인 정체구간과 사고 잦은 곳에 대한 교통체계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