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내달 1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KEPIC 환경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p>
<p>전기협회와 한전산업개발(주)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환경기술 표준과 최신동향에 대한 정보제공과 함께 현장 기술자들 간의 기술적/인적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p>
<p>주요 발표주제는 오전에는 ▲통합 환경관리 제도 도입방안 ▲국내 CCS 기술의 기회와 현황 ▲KEPIC의 현황과 적용이 예정됐다. 오후에는 대기 분야와 수처리·소음진동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p>
<p>대기 분야 발표주제는 △탈황/탈질/집진 표준현황 및 적용 △탈황설비 운영현황 및 문제해결 사례 △배가스 분진농도 저감 설비개선 사례 △디젤발전용 NOx-Soot 동시처리 기술 △회처리설비 운영 및 재활용 현황 등이다.</p>
<p>수처리·소음진동 분야에서는 ▲수처리 설비 운영지침 및 적용 ▲보일러 화학세정 기술 ▲HRSG 수질관리 기술 ▲발전설비의 진동 사례 ▲소음진동 평가 및 저감 대책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p>
<p>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개발된 표준의 소개, 최신 환경기술 동향, 현장의 환경설비 운영상 문제 및 개선 등 주요이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p>
<p>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5일까지 전기협회 KEPIC처(02-2223-3745)를 통해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p>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tw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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