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의 아들인 정대식 부사장이 26일 모교인 성균관대 유지범 부총장에게 기술고시반인 운용재 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정 부사장을 비롯해 이창종 전무, 김종모 부장이 참석했고 성균관대에서는 박선규 학생인재개발원장, 김예상 교수, 송두삼 교수가 자리를 빛냈다. 건축공학과 91학번인 정 부사장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학교 발전과 산업 발전을 위해 운용재를 지원하게 됐다”며 “우수한 건설기술인이 많이 배출돼 산학 협력에도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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