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펀드는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제안으로 조성되기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도에서는 남경필 지사가 지난 23일 가입했다.
윤 대표이사는 “경기도의 일자리 창출 업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중기센터 대표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 청년을 비롯한 경기도민 일자리 창출에 모든 직원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일자리 관련 각급 기관 업무를 통합한 ‘일자리재단’ 설립을 추진 중이며, 내년도에는 도지사 권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3000억원의 예산 가운데 2000억원을 일자리 사업에 투자하기로 하는 등 일자리를 도정 최우선 순위로 추진하고 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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