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건설·한신공영·동원개발 등 부산 일광지구 주택용지 확보

입력 2015-10-26 18:39  

[ 김진수 기자 ] EG건설 한신공영 등 중견 건설업체가 부산의 마지막 남은 공공택지인 일광지구 내 공동주택용지를 낙찰받았다.

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광지구 공동주택 8개 부지 입찰에서 EG건설이 세 곳의 사업자로 선정됐다. EG건설은 16개 업체가 참여한 B13블록을 예정가의 136%(455억원)를 적어내 낙찰업체로 선정됐다. 임대용지인 B10블록(123%)과 B12블록(122.2%)도 사업권을 확보했다.

전용 85㎡ 초과 용지인 B1블록(111%)과 B2블록(110%)은 동원개발, 동진건설산업이 시공사로 각각 결정됐다. B8(140%)과 B9(150.1%)은 한신공영이 낙찰받았다.

10개사가 참여한 B11블록 입찰에서는 141.5%를 적어낸 디에스종합건설이 사업권을 따냈다. 이들 용지의 토지 사용 시기는 2017년 9월 이후다. 기장군 북쪽에 있는 일광지구는 부산~울산고속도로 일광IC와 가깝고 아시아드CC도 인접해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