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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가 '윈드소울' 이후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작 모바일 게임 '히어로스톤'은 RPG 장르에 걸 맞는 방대한 콘텐츠와 다양한 경쟁요소, 공격형/지원형/기교형/방어형 등 개성 넘치는 4종의 영웅(캐릭터)들, 캐릭터 특성에 따라 특화된 영웅 스킬 및 성장 시스템 등을 갖췄다. 사전등록 쿠폰을 등록하고 테스트에 참여해 15레벨 이상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카카오 코인을 지급하고 20레벨 이상 달성시 출시 후 사용 가능한 4성 영웅을 선물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출석한 일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고 6일 이상 출석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도 제공한다. 또한 테스트 기간 획득한 보석은 정식 출시시 플레이 기간에 따라 추가로 제공된다.
다음으로 넥슨이 서비스하는 '하트'는 모바일 게임으로는 드물게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해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인테라와 엘파란이라는 대륙으로 이어진 지상계와 천상계 라인반트가 그 무대로 등장하고 유저들은 기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30여 명의 성우들이 참여한 목소리 연기, 그리고 높은 몰입도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쿠폰을 등록하면 젬 500개, 10만 골드, 한정판 장신구 3종세트(영웅등급)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모비'에는 이밖에도 '대륙', '고스트', '원더5마스터즈', '러스티블러드', '크로스서머너' 등의 신작 게임 사전등록 쿠폰과 '난투', '프렌즈팝', '뮤오리진', '엔젤스톤', '클래시오브킹즈', '언리쉬드', '대항해시대5' 등의 무료 쿠폰 등 수백 가지 게임의 쿠폰을 손쉽게 받을 수 있어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쿠폰 소진율이 급증해 일부 쿠폰은 조기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모비'는 주요 메뉴를 원터치로 조작할 수 있는 편의성을 앞세운 것이 특징으로, 회원 가입, 사전등록 참여, 게임쿠폰 발급, 쿠폰 나눔 등을 모두 한 번의 클릭으로 가능하도록 구현하였다.</p>
온라인뉴스팀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to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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