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경상북도는 다음달 말 울산 울주군 상북면과 경북 청도군 운문면을 잇는 운문터널 공사 기공식을 연다. 운문터널은 2019년까지 국비를 포함해 479억원을 들여 터널 1930m와 접속도로 470m 등 총연장 2.4㎞에 폭 11.5m, 왕복 2차로로 건설된다. 터널이 완공되면 운문령을 통과하는 거리가 4.55㎞에서 2.4㎞로 줄어든다.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