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솔선수범하고 온실가스 감축정책의 민간부문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조폐공사는 2011~2013년에 이어 4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조폐공사는 바이오매스 보일러의 효율적 운영 및 전사적 에너지 절약 운동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배출량 4만236tCO2eq보다 현저히 낮춘 수준인 2만6237tCO2eq(34.8% 감축)을 배출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환경부 장관상 및 3000만원의 포상금, 개인표창을 받았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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