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SF는 임진모 심사위원장에 대해 “국내가요뿐 아니라, 세계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해박한 지식과 객관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분”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고의 팝컬럼니스트이면서,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임진모씨는 “대학생들의 음악축제가 부활했다는것, 더욱이 국제적으로 확대된다는 것 자체가 환영할 일”이라면서 “기성 가요에 부재한 순수와 투명성이 대학생들의 열정에 의해 되살아나길 희망한다”고 강한 기대감을 보였다.
오는 30일, 31일 여주시 현암공원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 대학가요제는 임진모 심사위원장을 비롯, 연예저널리스트, 미 버클리 음대 교수등이 심사위원단을 구성한다.
30일은 인근 오곡나루축제와 어우러지는 인디밴드공연, DJ페스티벌이 전야제, 31일은 국제대학가요제 경연 본선과 축하공연이 펼쳐지는데, 현재 출연자 18개팀(해외 10팀, 국내 8팀)의 라인업이 되어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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