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들은 황교안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상대로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 사업 등 주요 이슈 관련 예산에 대한 질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종합정책질의 첫째날이었던 전날 야당 의원들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비용을 예비비로 지출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을 집중적으로 추궁하면서 한때 파행을 빚기도 했다. 이날 종합 정책질의에서도 이 문제가 재차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