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세르 알 마하셔 S-OIL CEO가 29일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열린 'S-OIL 사랑의 연탄 나눔' 에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참석해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
<p>이날 나세르 알 마하셔 S-OIL CEO는 본사 임직원 사회봉사단 100여명과 함께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세대를 직접 방문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p>
<p>연탄배달을 마친 마하셔 CEO는 "연탄은 특히 서민 가정의 중요한 난방 에너지 수단"이라며 "오늘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p>
<p>한편 S-OIL은 저소득가정의 난방 지원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따뜻한 한반도 泳岵?연탄나눔 운동본부(대표:변형윤)'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며 이웃들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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