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윤세아가 ‘이브의 사랑’ 종영의 아쉬움을 전했다.
10월30일 소속사 네오스이엔티 측은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 연출 이형선) 윤세아의 종영 소감을 전달했다.
윤세아는 “긴 호흡이 필요한 작품이었던 만큼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끼기도 했지만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기운 잃지 않고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멋진 인연을 맺을 수 있어 행복했고, 현장에서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꼐 보냈던 정든 사람들과 헤어지게 돼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또 윤세아는 “‘이브의 사랑’이 끝났지만 또 다른 작품을 통해 계속해서 좋은 연기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남겼다.
한편 ‘이브의 사랑’ 촬영을 마친 윤세아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검토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네오스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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