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화양연화’ 장만옥을 연상케 하는 치파오 여신으로 깜짝 변신했다.
30일 홍수아의 소속사 웰메이드 쇼21은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가수 서인영이 DJ로 활약한 할로윈 파티에 참석한 홍수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강렬한 붉은색 치파오를 입고 몽환적인 느낌으로 매력을 뽐냈다.
마치, ‘화양연화’의 장만옥을 연상케하는 몸매라인이 여과 없이 드러나는 치파오를 착용,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홍수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화보 못지않은 무보정 명품 몸매와 미모를 자랑해 ‘대륙여신’의 명성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편, 홍수아는 중국에서 연이은 첫사랑 작품으로 중국 내 ‘첫사랑 이미지’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홍수아가 출연한 중국 CCTV1 대작드라마 ‘온주두가족’은 올 12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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