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애다문화학교 에너지나눔 물품기부 행사사진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p>이번 공헌활동은 지난 하절기 서울지역본부와 KB국민은행이 함께 진행한 절전 홍보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서울 내 KB국민은행 전 지점에 절전타이머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절감된 에너지비용을 특수학교 학생 및 다문화학교 학생들에게 돌려주는 활동이다.</p>
<p>KB국민은행과 공단 서울지역본부는 밀알특수학교와 다애다문화학교를 방문해 교실 내 조명을 고효율 LED램프로 교체해주고 절전타이머 및 태양광 자동차 실습도구 등의 에너지절약 물품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p>
<p>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정보 및 에너지절약 등을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 올바른 금융상식과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p>
<p>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관계자는"에너지절약 활동을 통해 절감된 금액을 다양한 계층과 함께 나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금융기관 및 민간기업과 협업해 에너지절약 활동을 통한 에너지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hanmail.net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