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대한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물류서비스업 육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UCC 공모전' 시상식/ 제공=협회 |
<p>이번 행사는 글로벌 경제에 있어 물류산업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젊은 청년·인재들이 물류산업 분야 일자리에 폭넓게 참여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진행 됐다.</p>
<p>시상식에는 '국토교통부' 이승호 교통물류실장과 한국통합물류협회장 박재억 회장 그리고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단사가 참석하여 수상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p>
<p>UCC 공모에는 전국 31개 대학교 130명이 지원했다. KBS 6시 내고향 총괄 PD와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단사 홍보팀장 등 8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심사숙고 끝에 10건을 선정하고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p>
<p>선정작은 ▲대상 1건(국토교통부장관상, 200만 원) ▲최우수상 2건(국토교통부장관상, 150만 원) ▲우수상 2건(한국통합물류협회장상, 100만 원) ▲장려상 5건(기업상, 100만원) 등 부상이 수여됐고,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단사인 CJ대한통운·범한판토스·한진·현대글로비스·현대로지스틱스가 협찬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p>
<p>'국토교통부' 권영복 물류정책관은 "최근 물류산업은 전자상거래, 드론, 사물인터넷(IoT) 같은 첨단분야와 융합하면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변화 속에 새롭게 등장하는 다양한 물류 일자리들이 젊은청년 고용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도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p>
<p>박재억 회장은 "물류산업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와 혁신의 분야이며 희망 성장산업"이라 강조하고, "물류는 모든 산업을 이어주는 연결선이며 소통의 루트이고 의사 결정의 기반이다"고 물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p>
<p>공모전에서 당선된 수상작은 국가통합물류정보센터(www.nlic.go.kr)·협회 홈페이지(www.koila.or.kr)와 유튜브채널·물류특성화 고교 및 대학교에 배포하여 물류산업 홍보를 위해 활용 된다.</p>
<p>△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 인하대학교 아테물류학과 (김규승·정성림·이도은) △최우수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 숭실대학교 (김동현·김호준), 중앙대학교 (이은경), 건국대학교 (이지애), 단국대학교 (조아라), 명지대학교 (송은석) △우수상/ 한국통합물류협회장상 : 대전대학교 (황민상·장승희·안정엽·신건희·김형주), 동서대학교 (김태균· 안혜선·임소연) △장려상/ CJ대한통운상 : 우송대학교 (이정현·김승수), 수원대학교 (정다혜), 수원여자대학교 (정상영) △장 좀? 범한판토스상 : 동명대학교 (황유비·이주헌·김태효), 경성대학교 (김가희), 동의대학교 (김문섭) △장려상/ 한진상 : 한국해양대학교 (명하은·김명진·김호태·최철원), 부산대학교 (윤혜경) △장려상/ 현대글로비스상 : 인천대학교 (김보라·문정효), 인하대학교 (송현서,·이수연 ·한예지) △장려상/현대로지스틱스상 : 동서대학교 (김정한·설현석)</p>
정승호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aint0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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