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008년 대회에서 6명이 모두 금메달을 따고 개인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한국중등과학올림피아드(KJSO)를 통해 6명의 국가대표를 선발한 뒤 약 6개월 동안 국제대회를 대비한 훈련을 실시한다. 또 선발과정에서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들에게는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최종 선발되지 않더라도 되도록 많은 학생들이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瓮좡構?있다.
IJSO-2015 조직위원장인 경북대학교 황의욱 교수는 “이번 12회째를 맞이하는 IJSO-2015의 개최로 장차 세계 각국의 과학계 리더가 될 청소년들이 친목을 다지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 연구 활동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문화와 과학기술 수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대구=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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