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우표, 한정판매 예약 오늘 시작…디자인 직접 보니 '깜짝'

입력 2015-11-02 10:11   수정 2015-11-02 11:05

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은 꿈과 현실이 뒤섞인 ‘원더랜드’에서 한 여자만을 기다리는 신비로운 소년의 잔혹한 비밀을 그린 작품.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된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은 “창의적 시도와 뛰어난 완성도로 한국영화의 지평을 열었다”라는 호평 속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영화팬들을 사로잡은 화제작이다.

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은 2015년 영화계가 주목한 대세배우 홍종현과 정소민의 만남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서 망가진 코믹연기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 홍종현이 이번에는 신비하고 순수한 매력을 선보인다. 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에서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소년, ‘환’역을 맡은 홍종현은 “시나리오를 보고, 무조건 하고 싶었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한, “환이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이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슬픔과 아픔, 한 여자만을 기다리며 살아온 시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드라마, 영화,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무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홍종현과 환상적인 조우를 이룬 배우 정소민은 영화 <스물>에서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연기에 이어, 최근 JTBC 드라마 [디데이]에서 찰진 사투리 뿐만 아니라 재난 상황에서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연기력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의욕을 지닌 정소민은 첫 스크린 주연작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에서 잃어버린 과거를 쫓는 ‘혜중’역을 맡았다. 지독한 악몽에 시달리면서 심각한 환각과 환청을 경험하게 되는 ‘혜중’ 캐릭터를 통해 정소민은 한층 더 깊어진 심리 묘사를 보여줘 그녀의 잠재된 연기력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