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을 조사한 국민은행에서 공개한 ‘10월 전국 주택 매매 및 전세시장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9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올 들어 10월까지 4.52% 상승했다. 2006년에 기록한 24.11% 이후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서울 지역 APT 경우 2007년부터 2∼3% 안팎의 오름세를 보였고, 2010년부터 2013년 사이는 주춤거렸다. 전국 4.33% / 수도권 4.76% / 지방 5대 광역시 5.56% 등도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수도권 전세보증금 규모도 역대 최대로 상승하면서, 처음으로 지방 5대 광역시를 넘어섰다. 수도권 전세가율이 지방 광역시를 앞지른것도 사상 최초라고 한다.
한국개발연구원(KDI)가 발표한 '3분기 부동산시장 동향'에 따르면 3분기 전세가율은 72.9%를 기록했다. 수도권이 72.9%, 지방 5대 광역시가 72.6%를 나타냈는데 수도권과 지방 5대 광역시의 전세가율은 부산을 제외한 모든 광역시에서 70%를 넘어섰다.
3분기 전국의 주택전세가격도 전년 동기 대비 5.3% 상승했다. 수도권(6.9%)은 서울(7.5%), 경기(6.7%), 인천(5.7%)에서 모두 상승했다. 지방 광역시의 경우 대구와 광주 지역에서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대표적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한경닷컴 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에 따르면 “지금처럼 부동산시세 등이 상승할때는 금융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시중은행 상품별 금리와 한도 등 조건을 분석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특히 간과하기 쉬운 부수적인 우대항목 및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옵션 등도 고려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한경닷컴 뱅크아울렛 사이트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재테크라고 하면 부동산 및 금융투자 등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지금 소유하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 융자를 이용하고 있다면, 매달 지출하는 이자를 절감하는 것도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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