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콘서트 참석자들, 왼쪽으로부터 고은숙 전 KBS 작가, 노영민 의원, 홍영표 의원, 유승희 의원, 우윤근 의원, 이홍원 화백, 박수현 의원/ 제공= 노영민 위원실 |
<p>이날 출판된 노의원의 두 번째 시집 "하늘 아래 딱 한 송이"는 첫 번째 시집 이후 8년만에 출간한 것이며, 약 70여 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p>
<p>북콘서트는 고은숙 전 KBS방송작가의 사회와 당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문화공연으로 꾸며져 새로움을 더했다. 첫 번째로 대화에 나선 우윤근 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본인도 수필가라고 소개하며, 노의원의 시는 작가의 풍부한 감성이 잘 녹아있다고 평했다. 또 유승희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과 홍영표 국회의원, 박수현 국회의원도 노의원의 새로운 인간미를 볼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p>
<p>두 번째 저자와의 대화에 나선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권희돈 문학평론가, 박종관 충북민예총 이사장 또한 저자의 온화한 감성과 사실적인 표현 등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에 노의원은 "진정성 있는 삶이 가장 큰 용기"라며, 사람이 희망이라는 자신의 소견을 밝혀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p>
정승호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aint0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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