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봉 퀸'은 애플 아렌츠 부사장

입력 2015-11-02 13:48  

애플의 앤절라 아렌츠 유통·온라인 매장 담당 선임 부사장이 미국 여성 임원중 최고 연봉퀸 자리에 올랐다.

아렌츠 선임 부사장은 연간 현금 소득이 340만 달러, 스톡옵션은 7,000만 달러로 총 연봉이 7,340만 달러(약 836억원)에 달했다고 미국 CNN 머니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라클 최고경영자(CEO)인 사프라 캣츠가 5320만 달러를 받아 2위에 올랐으며, 짧은 출산 휴가 계획으로 논란을 낳았던 머리사 마이어 야후 CEO는 4,21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아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버버리의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한 아렌츠 선임 부사장은 지난해 5월 애플에 합류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