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지수는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2030선에 안착했다. 반면 이날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지수는 하락 전환 후 낙폭을 줄이지 못했다.
박노식 하나금융투자 신촌지점 이사는 활발한 매매를 통해 1%가 넘는 수익을 챙겼다. 누적수익률은 2.27%로 올라갔다. 박 이사는 보유 중이던 동부(-2.59%)와 현대EP(6.59%)에 대해 추가적인 매매를 펼쳤다. 현대EP는 전량 팔아치워 320여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동방도 샀다가 모두 팔았다. 파인테크닉스(-0.73%)를 신규 편입했다.
안재홍 SK증권 압구정PIB센터 차장도 그동안 입었던 손실을 1%포인트 이상 만회했다. 누적손실률은 19.60%로 소폭 줄었다. 안 차장은 기존 보유 종목들의 매매 외에는 포트폴리오에 신규 편입을 하지 않았다. 큐렉소(5.36%)가 오르면서 수익률 개선을 이끌었다. 그러나 만호제강(-0.81%)과 코렌텍(-188%), 아이쓰리시스템(-2.67%) 등이 하락한 탓에 수익률 개선폭은 제한적이었다
이민영 NH투자증권 머그투자클럽 대리는 CJ E&M(2.15%)과 유니테스트(1.31%) 등이 오른 덕을 봤지만, 다른 보유 종목인 한세실업(-4.27%) 등이 빠진 탓에 개선폭은 미비했다.
한민엽 유진투자증권 분당지점 차장은 이날만 마이너스(-) 4% 가까운 손해를 봤다. 누적손실률도 20%를 넘겼다. 쎌바이오텍(-2.37%)과 메디포스트(-3.60%), 에코프로(-5.63%)가 모두 떨어지면서 손실폭도 커졌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눠 열린다. 하반기 대회는 8월7일부터 약 5개월 간 진행된다.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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