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지우, 8등신 미인 아내 유혹 비결은? "춤으로 꼬셨다!" 버럭

입력 2015-11-04 08:00   수정 2015-11-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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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가 방송 중 올라온 실시간 댓글에 울고 웃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의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이 '최고의 사랑' 본방송을 함께 시청했다.

본방송을 시청하기 위해 치킨까지 시켜놓고 만반의 준비를 마친 후 TV 앞에 자리 잡은 윤정수&김숙 부부. 드디어 시작된 본방송을 지켜보던 윤정수-김숙 부부는 TV 속에 비치는 자신들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또한, 촬영 당시에는 몰랐던 부분을 발견하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그러던 중 시청자들의 반응이 궁금해진 김숙은 실시간 댓글을 찾아보며 남편 윤정수에게 읽어주기 시작했다. 그중 ‘김숙이 아깝다’는 댓글이 줄을 잇자 윤정수는 애써 무덤덤한 척하며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시청자들의 적나라한 댓글에 대한 윤정수와 김숙의 반응은 5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장모님과 함께 남대문 시장에서 혼수를 장만하는 기욤-송민서 부부의 이야기도 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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