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는 '드래곤히어로즈'의 성공적인 해외 출시를 위해 해외 유저가 게임을 즐기는 동안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번역의 톤 앤 매너와 글자 폰트, 이미지를 변경하는 등 세심하고 철저한 현지화를 거쳤다. 또한 현지 마케팅 업체를 통해 코스튬 이름 공모전과 같은 색다른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운영뿐만 아니라 마케팅에서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이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
파티게임즈 GSP(Global Service Platform) 사업팀 변준호 팀장은 "'드래곤히어로즈' 특유의 판타지 풍 그래픽과 화려한 연출, 풍부한 콘텐츠가 해외 유저의 정서에 잘 어필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러한 게임성과 전략적인 현지화 플랜이 최대한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드래곤히어로즈'는 장기 흥행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추후에도 길드전 구현, 지역별 코스튬 추가 등 해외 유저의 정서에 맞는 다채로운 업데이트와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해외 유저 공략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드래곤히어로즈'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dragonheroescaf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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