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 더블유 레어는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에 맞춘 제품이다.
디아지오 측은 이를 위해 세계적인 마스터 블렌더 더글라스 머레이(Douglas Murray)가 오크 200통 중 하나 꼴로 원액을 엄선했다고 밝혔다. 또한 원액에 천연 대추추출물, 참나무 향을 더해 풍미를 풍부하게 했다.
윈저 더블유 레어는 일반적인 위스키보다 작은 450ml로 출시되며 가격은 3만8170원이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윈저 더블유 레어는 한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격있는 부드러움을 위해 디아지오의 이노베이션 역량을 총동원했다”며 “소비자가 원하는 맛과 품질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 만큼 자신 있게 소개한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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