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내년에는 기존 상품 거래량을 확대하고 44개 농가를 추가로 선정해 매출을 40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선정된 농가에는 해외 선진 농어업 연수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홍보도 지원한다. 농식품부와 함께 진행 중인 국산 종자 개발 투자도 확대, 올해 5억원 선인 국산 신품종 매출을 내년에는 7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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