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과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청소년 금융·경제교육‘이 5일 울산 중앙고(교장 김익근)에서 열렸다.
평소 경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자원봉사 멘토는 김동윤 울산대 경제학과의 테셋 동아리 회장이 맡았다.
학생들은 저마다 “대학생 선배가 직접 찾아와 강의해주니까 경제가 귀에 쏙쏙 들어온다”며 멘토를 반갑게 맞았다.
김동윤 씨는 손쉬운 경제 공부 방법과 대학 진로 등 평소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부문에 대해 다양한 예를 들어 재미있게 설명했다.
다음 강의는 5일 야음 초등학교에서 열린다. 노준호, 강동훈, 우한울, 김민아 등 울산대 경제학과 3학년 학생 4명이 교육기부에 나선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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