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강용석 불륜설 증거 공개…도도맘 남편 "목 꺾어 죽이고 싶다"

입력 2015-11-05 06:00   수정 2015-11-05 07:07

3일 정오 김조한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해피 투게더!”라는 문구와 함께 김조한과 레이먼킴 셰프가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임의 제작한 인스타그램 화면을 각각 손으로 들고 마치 실제 사진에 찍혀 인스타그램에 올린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헤어와 의상 스타일, 체격에 턱수염까지 너무나도 닮은 모습에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 역시 더 놀란 듯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두 사람은 형제 같은 놀라운 싱크로율로 온라인상에 꾸준히 회자돼 왔다. 실제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엇보다 소속사에 따르면 레이먼킴은 최근 신사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우연찮게 김조한과 조우, 김조한의 6집 선공개곡 '내가 먼저 찾아갈게’의 스페셜 뮤직비디오에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라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당시 김조한 역시 “레이먼의 목소리가 너무 좋더라 가끔 요리와 노래를 저랑 바꿔 해도 좋을 것 같다”며 흐뭇해 했다는 전언.

한편 김조한은 오는 12일 8년만에 정규 6집 앨범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을 발매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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