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는 지난 3일 정오 디지털 싱글 ‘사랑이 아냐’ 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시한부 삶을 살아가는 남자와 그 곁을 지키는 여자 사진작가 가슴 아픈 사랑 얘기를 담아 김희선과 태국 신인모델 아이스가 각각 남녀 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녀는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감정연기와 표현력으로 촬영 현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뮤직비디오에 여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김희선은 1997년생으로 175CM의 큰 키와 청순한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장윤주, 안재현, 한혜진 등이 소속되어있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모델로써 각종 광고와 유명 매거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차세대 루키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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