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 대변인 "어떤 대통령이 나와도 한미동맹은 변함 없을 것"

입력 2015-11-05 08: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한국 안보 무임승차론'을 거듭 제기하고 있는데 대해 미국 국방부 당국자가 "어떤 대통령이 나오고, 어떤 당이 집권하더라도 한미동맹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프 데이비스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4일 워싱턴D.C. 외신기자클럽 기자회견을 마친 뒤 한국 특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치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전제하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데이비스 대변인은 "나는 군복을 입고 있고,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군 통수권자(대통령)의 명령을 따르도록 돼있다" 며 "따라서 나는 오래전부터 정치문제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비스 대변인은 "우리는 한국과 무려 65년간의 동맹을 유지하고 있다"며 "나는 한·미동맹이 변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우리의 안보공약은 장기적이며 지속적"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