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모델 이희수, 김승희가 ‘웃는 사람’ 뮤비에서 열연을 펼쳤다.
최근 공개된 일렉트로닉 듀오 캐스커의 7집 앨범 타이틀곡 ‘웃는 사람’ 뮤직비디오에서 남녀주인공 이희수, 김승희가 열연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비극적 감정을 세기말에 대입해서 표현하며, 남자에게 전부였던 세계의 종말을 예감하지만 딱히 막을 방도가 없는 희망은 바스러지고 몰락한 세계에서 생존자로서 살아가야 하는 감정의 폭발을 시각화해서 표현했다. 이희수와 김승희는 그에 맞는 섬세한 감정표현과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남녀주인공으로 등장한 이희수와 김승희는 장윤주, 안재현, 한혜진 등이 소속돼있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모델로써 각각 1998년, 1999년생으로 186CM, 173CM의 큰 키와 시크하고 개성 있는 마스크로 각종 쇼와 매거진 등으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김승희는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가이즈&걸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사진제공: 에스팀엔터테인먼트, A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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