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 뉴 닌텐도 3DS 커스터마이즈 서비스 실시

입력 2015-11-06 10:53  

<p>한국닌텐도㈜(http://www.nintendo.co.kr)는 New 닌텐도 3DS의 「닌텐도 커스터마이즈 서비스」를 실시하며, 예약 접수를 2015년 11월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닌텐도 커스터마이즈 서비스」란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New 닌텐도 3DS 및 New 닌텐도 3DS XL을 구매하면서 본체 외에도 다운로드 소프트웨어 등을 함께 주문해 처음부터 내 취향에 따라 제품 구성을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9월부터 New 닌텐도 3DS XL의 「닌텐도 커스터마이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여기에 11월부터는 New 닌텐도 3DS의 화이트 색상과 블랙 색상이 추가된다. 뿐만 아니라 New 닌텐도 3DS에서는 본체 겉면에 장착하는 「데코 커버」를 원하는 제품으로 선택할 수 있어, 본체 디자인의 선택의 폭이 넓다. 마리오, 커비, 요괴워치 등 좋아하는 캐릭터부터 귀여운 이미지, 멋있는 느낌 등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의 「데코 커버」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錤姆?커스터마이즈 서비스」를 이용하면 블랙 색상의 New 닌텐도 3DS를 구매할 수 있어 New 닌텐도 3DS의 새로운 색상을 기다려 왔던 사람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닌텐도 커스터마이즈 서비스」에서는 본체 외에 플레이하고 싶은 다운로드 소프트웨어를 함께 구매하면 본체의 SD 카드/microSD 카드에 게임이 저장되어 오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받는 번거로움 없이 곧바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프트웨어는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포켓몬스터」 시리즈, 「몬스터헌터 4G」,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등 30 종류 이상의 다운로드 버전에서 선택할 수 있다.

New 닌텐도 3DS의 「닌텐도 커스터마이즈 서비스」는 11월 19일부터 예약 접수를 시작하며, 제품은 11월 26일부터 수령할 수 있다.

11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닌姆?커스터마이즈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마리오 게임에 등장하는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는 마리오 트럼프와 시중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마리오 크리스마스 카드를 증정한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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